오랜 시간 해결되지 못한 채 대한민국의 숙제로 남아있는 일본군 '위안부' 피해자.<br /><br />끊이지 않는 논란 속에서 지난해 12월 28일, 한·일 위안부 합의가 이뤄졌다. <br /><br />불가역적, 즉 더 이상 이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한국정부는 10억 엔을 약속받았다고 발표했다. <br /><br />젊음과 명예, 존엄성을 짓밟힌 대가인 셈이다. <br /><br />정부는 최선의 결과라고 말하지만, 당사자이자 피해자인 할머니들의 생각은 다르다.<br /><br />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일본 정부의 법적책임과 진정한 사과.<br /><br />합의 무효화와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지만, 할머니들에겐 더 이상 시간이 없다. <br /><br />YTN 국민신문고에서는 위안부 현주소와 제도적 방안에 대해 집중 보도한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1_201608182105571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